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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목이 땡기는 원인과 치료방법

뒷목이 땡기는 원인은 몇가지가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 뒷목이 땡기는지 알아보고 다양한 원인에 대해 알아봅니다. 1. 뒷목이 땡기는 원인 1) 목신경눌림으로 인한 통증 목신경이 눌림으로 인해서 뒷목이 땡길수 있습니다. 목신경은 그럼 왜 눌려지는 걸까요?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아래와 같이 요약해 볼수 있어요.  거북목 거북목은 스마트폰 사용과 PC 사용 때문에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목이 앞쪽으로 조금만 굽어져도 목이 받는 하중이 많게는 수십킬로 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목이 많은 힘을 받으면 목 근육이 뭉쳐서 신경을 압박 할 수도 있고 뼈가 뒤틀려서 신경이 지나가는 공간이 좁아져서 목에 통증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목으로 지나가는 신경이 눌리게 되면 목쪽에 통증으로만 끝나지 않고 팔까지 저리는 증상이 나타날수 있다고 합니다. 거북목의 치료 이렇게 목이 거북목이 되는 경우는 병원에가서 본인의 상태를 전문의와 상담받아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생활습관인데요. 평소 스마트폰을 자주보는 습관을 줄이고 양반자세나 목에 부담을 주는 자세를 하지 않는것도 필요 합니다.  2) 경추성두통 경추성 두통도 거북목과 같은 증상과 같은 맥락이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추가로 눈까지 빠질듯이 아픈증상이 동반 됩니다. 알수없이 두통이 자꾸 생기고 뒷골이 땡긴다면 목뼈가 무너짐으로 인해 머리 근육으로 고통이 전파되는 것인데요. 이런 증상이 계속 된다면 참기보다는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경추성두통의 치료 거북목과 같은 선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3) 뇌동맥류 문제 증상의 특징은 갑작스런 두통이 강하게 온다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 뇌동맥류가 터지거나 문제가 생긴 경우인데요. 드라마에서 뒤목잡고 쓰러지는 케이스라고 볼수 있습니다. 감정기복이 급격하게 변하는 경우도 한몫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처음 증상이 경미할 때는 증상이 있다가 사라지기도 하지만 자주 반복된다면 병원에서 반드시 MRI, CT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신경통 신

목 디스크 치료 방법 및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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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디스크는 요즘 현대인들이 가장 흔하게 앓는 질병이 되어가고 있는데요. 목에 있는 경추는 우리 몸의 모든 신경이 지나가는 자리이기 때문에 더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목 디스크가 오면 어떤 치료방법이 있고 단계별로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알아봅니다. 1. 목디스크 초기 단계 증상 목디스크 초기 단계에는 디스크가 완전히 튀어나오지 않는 이상 견딜만한 수준의 지속적인 고통이 시작 되는데요. 잠을 잘때 특정한 방향으로 누워자야 편하게되고 양반다리를 하고 앉기가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 또는 목에 철심을 박아 넣은 느낌 목 뿐만이 아니라 팔까지 저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에 손가락 끝까지 저리게 된다면 문제가 심각해진 상태라고 보면 됩니다. 2. 목디스크 치료방법의 종류  1) 추나 요법 추나는 틀어진 뼈와 근육을 바로잡는 방법 입니다. 한의사들이 직접 손으로 치료를 시행하고 관절과 근육을 원래대로 돌려 놓는 치료방법 입니다. 최근에 추나 치료가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있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치료를 받아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1년에 20회로 횟수가 정해져 있다는 점도 생각해야 합니다. 도수치료와 비슷하지만 추나치료는 한의사가 직접 치료를 한다는 점이 도수치료와 다릅니다. 추나치료는 치료에 경험이 많은 숙련된 한의사를 만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도수치료 도수치료는 물리치료사가 직접 몸의 틀어진 부위를 조절하고 바로잡는 치료방법 입니다. 하지만 물리치료사의 숙련도에 따라 치료효과가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물리치료사를 잘 만나는 것도 중요합니다. 목 디스크외에도 만성질환이 있는 분들에게 효과적 입니다. 3) 신경차단술  일시적으로 신경을 차단시킨 후 통증을 완화하는 방법이 아니라 영양물질과 국소 마취제, 소염제를 넣어서 주사를 하여 치료를 하는 비수술적인 방법 입니다.  4) 체외 충격파 치료 통증이 나타나는 부위에 에너지를 전달해서 세포를 활성화 시키고 혈행흐름을 개선하여 염증이 있는 부위를 낳게 하는 방법 입니다. 역시 비수술적인 방법 입니다.

갑자기 허리에 통증이 왔을때 응급처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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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를 삐긋한 경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한 경우가 있는데요. 어떤 분들은 샤워 도중 바닥에서 비누를 줍다가 허리를 삐긋한 경우도 있고 기침을 하다가 허리를 삐긋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실 이 정도로 허리를 삐긋할 정도면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척추 디스크에 문제가 있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허리에 무리가 가는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봅니다. 1. 갑작스런 허리통증 원인 근육이나 인대의 무리한 긴장 허리디스크 골다공증 골격이상 감염 위와 같은 다양한 원인들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가 없거나 원래 건강하던 사람들도 갑작스런 허리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평소 허리쪽으로 지병이 있는 분들은 관련해서 처치를 하는 것이 옳을 것 입니다. 2. 허리통증 응급처치 방법 1) 우선 몸을 편하게 한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이미 허리를 삐긋한 상황에서 몸을 무리하게 움직일 수도 없겠지만 최대한 편한 자세로 몸을 만들어 줍니다. 바른자세로 누워서 허리를 바로 펴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허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부드러운 침대에 누워서 휴식을 취해 줍니다. 2) 찜질하기 어느정도 몸이 침대에 누워서 편안하게 몸을 이완 시킨 후 통증이 발생한 부위에 찜질을 해주면 좋은데요. 혹시 허리가 부어 있거나 멍이 발생했다면 냉찜질을 먼저 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출혈이 내부에 발생해서 염증이 있다면 몸 내부의 출혈을 먼저 잡아주어야 하기 때문인데요. 출혈이 어느정도 잡혔다면 온찜질을 진행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소염진통제 복용 통증이 심한 경우 소염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염진통제는  4) 병원방문 위와 같은 방법으로 쉽게 증상이 완화되지 않는다면 병원에 방문해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보고 그에 따른 처방을 받아보는 방법이 허리통증을 완화하는 길입니다. 3. 급성 허리통증 후 관리 허리통증이 어느정도 완화 되었다고 해서 안심해서는 안됩니다. 다시 재발 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죠. 갑자기 허리

정신의학용어 정보 공유

 정신의학관련 용어 정보를 공유 드립니다. 정신의학용어는 사실 저도 우울증이나 불안 이정도를 알고 있는데요. 어떤용어들이 있는지 알아봅니다. 1. 정신의학용어  1) id(이드)   본능이라고 합니다. 사실 id 하면 아이디 카드 같은것 밖에 몰랐는데요. 정신의학용어중 하나라고 합니다. 인간의 공격적이고 충동적인 부분을 말한다고 하는데요.자아를 통해 모든 욕구와 충동이 표현된다고 합니다. 완전히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이드의 적절한 조절과 통제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2) adjustment disorder(적응장애)   적응장애는 심리적인 스트레스 요인으로 재난상황에 따른 스트레스로 인해 일정기간내에 발생하는 의미있는 감정 또는 행동장애 입니다.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와 비슷한 면도 있습니다. 6개월 이상 지속 된다면 만성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성인의 5~20% 정도가 적응장애를 경험하게 된다고 합니다.    3) Regression(퇴행) 인간의 성숙과정 중에 좌절을 경험하여 다시 원래의 성숙이전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충격으로 인해 할머니가 어린아이처럼 행동하는 경우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4) Sleep deprivation(수면박탈) 수면박탈은 말그대로 수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해서 생기는 증상 입니다. 현대인들은 충분한 수면보다는 업무와 일에 맞추어 살아가기 때문에 수면박탈상태에 빠지게 되는데요. 감정의 기복과 우울증까지 생기게 만들어 버립니다. 5) abulia (무의지) 생각과 의지가 없어지며 행동의 결과에 관계에는 무관심해짐  6) affect(정동) 감정과 주관적인 경험 7) aura(조짐, 전조) 발작전에 느끼는 기분이나 상태 8) depression(우울) 의욕이 저하되고 인지력이 약해지는 상태로써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약화된 상태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 함 9) anxiety(불안) 확실한 외부의 자극이 없음에도 위험이 닥칠것이라고 느끼는 초조한 감정과 두려움을 느끼는 감정 상태 10) panic(공황) 불안과함께 자

2023년 가열식 가습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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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호흡기 질환이 취약한 계절인데요. 특히 밤에 잘때 건조함을 느끼면 목과 기관지등 염증이 생기기 쉬운데요. 건강을 위해서라도 가습기는 필수적인 제품인데요. 가열식 가습기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고 제품 추천도 받아가세요. 바로가기 링크가 있어 해당 제품링크로 바로 넘어 갈수 있습니다. 가열식 가습기는 물의 온도를 가열하여 가습을 하는 방식 입니다. 다른 방식으로는 초음파 진동방식 그리고 이를 복합적으로 제작한 복합식 가습기가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가열식 가습기 인데요. 가열식 가습기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세균번식 문제 때문입니다. 소비자원에서 밝힌 결과 가습기에 남아 있는 물 1CC당 약 10만마리의 세균이 증식된 것으로 확인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세균을 우리 코와 입속에 넣을 수는 없겠죠. 1. 가열식 가습기 선택 기준 가열식 가습기의 선택기준을 먼저 알아야 하지 않을 까요.  스테인레스 구조 스테인레스구조여야 하는 이유는 플라스틱의 경우 열에 의한 변성과 환경호르몬 발생 때문 입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논리이겠죠. 가습기에서 열이 전도되는 모든 부위가 안전한 재질로 되어 있는지 확인 해야 합니다. 수조는 스테인레스 재질인데 분무구가 플라스틱으로 된 제품의 경우는 역시 환경호르몬에 노출될 수 밖에 없습니다. 분무구는 실리콘 재질이 좋습니다. 분리가 되어 세척이 가능한 구조인지 여부 가습기는 건강과 직결되는 제품인 만큼 물때가 끼이게 되면 물곰팡이나 세균이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는데요. 물론 아무리 분리가 잘되는 제품이라 할지라도 청소를 자주 하지 않거나 관리가 소홀하다면 가습기로인해 다양한 질환에 노출 될 수 있습니다. 안전한 구조적 설계 가열식 가습기는 물의 온도를 가열하여 사용하는제품이기 때문에 열에의한 화상의 위험도 있는데요. 이런 부분도 잘체크해야 합니다.  그러면 위의 모든 조건에 모두 부합하는 가습기는 어떤 가습기 일까요? 아래 몇가지 가열식 가습기를 추천 분석해 봅니다. 습도 센서가 외부에 있는지 여부 습도 센서를

볼륨감을 위해 보톡스 맞기전 보르피린 제품 종류 알아보고 최저가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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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피린은 프랑스의 유명 화장품 회사인 세더마가 개발한 원료명 입니다. 따라서 보르피린이라는 물질은 세더마의 제품에서만 통용되는 명칭 입니다. 성형수술을 하는 것이 비용적인 면과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분이라면 보르피린 화장품을 먼저 써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보르피린 광고를 보면 가슴과 엉덩이까지 볼륨을 키우는 기능성을 말하고 있는데요. 이 보르피린의 성분과 제품의 종류에 대해 알아봅니다. 목차  1. 보프피린이란? 2. 보르피린 보톡스? 3. 보르피린 사용시 주의점 4. 보르피린이 적합한 분 5. 보르피린 제품 결론 1. 보르피린이란? 백합과 식물의 지모뿌리에서 추출한 추출물과 하이드로 제네이티드 폴리이소부텐의 복합물입니다. 이 물질을 프랑스 세더마에서 개발해서 상표권을 등록하여 보르피린 원료가 들어간 제품은 오직 세더마에서만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지모추출물을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은 다른 회사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보르피린은 사실 엄밀히 따지면 특허를 받은 기술이 아니라 상표권이라는 점도 주목해야 할 점 입니다.  보르피린의 성분 보르피린의 성분은 위에서 언급했듯 하이드로 제네이티드폴리이소부텐과 지모뿌리 추출물인데요. 이 두가지 성분중에 중요성분인 지모뿌리 추출물은 약 0.04%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 지모뿌리 추출물이 세포의 증식과 분열을 도와서 볼륨감 있는 형태로 만들어 준다고 하는 것이 주요골자 입니다. 2. 보르피린 보톡스? 사실 이 제품은 안티에이징 제품을 뛰어넘어 볼륨감을 심어준다는 광고를 하고 있는데요. 지방세포의 분열과 촉진을 돕는다는데 정확히는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고 알수없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발라서 보톡스를 맞는 효과를 볼수 있다면 의약품 수준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하지만 광고를 너무 믿는 것은 좋지 않다고 판단되며 보르피린의 안티에이징 기능과 보습효과에 초점을 맞추는 편이 좋다고 봅니다.  3. 보르피린 사용시 주의점 - 유사품에

번아웃 증후군 증상 및 대처방법(상담 앱, 영양제 추천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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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 증후군은 누구나 한번 정도는 겪게 되는 증상인데요. 우리나라 사람 89퍼센트 이상이 번아웃 증후군 관련 경험을 한다고 합니다. 이런 번아웃 증후군의 증상과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1. 번아웃 증후군이란? 번아웃 증후군은 일에 대한 의욕이 사라지고 매사 냉소적으로 변하게 되고 피로와 무기력감을 느끼게 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심적변화 : 냉소적, 무기력, 기억력 저하, 우울감 신체적 변화 : 두통, 심혈관 질환, 근육통, 피로 번아웃의 조건 번아웃 증후군은 업무와 세상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 탈진과 소진된 육체, 업무나 자신이 하고 있는 직업 대한 효능감이 없을때, 이 위 세가지가 모두 충족된 상태가 번아웃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냉소적 태도 소진된 육체 일에 대한 효능감 제로 하지만 위와 같은 증상이 모두 나타나야  번아웃이라고 부를 수 있는것이지만 본인이 하고 있는 일은 좋아하고 열정을 가지고 있어도 과도한 업무량으로 몸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번아웃에 준하는 상태가 되는게 문제겠죠. 이 글에서는 번아웃의 학술적인 정의보다는 탈진과 소진으로인한 감정의 문제를 번아웃이라고 가정합니다. 위와 같은 증상은 대체적인 증상이며 우선 번아웃 상태에 빠지면 감정상태에 변화가 나타납니다. 우선 하고 있던 업무에서 ' 내가 대체 이걸 왜 해야되나 '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물론 대부분 직장인들이 이런 생각은 너무 쉽게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알게 모르게 번아웃 상태에 빠진 겁니다. 이런 정신상태로 직장생활을 지속하게 되면 문제가 있는데 없는 것처럼 살아가게 됩니다. 본인이 이런 말을 하루에도 너무 쉽게 하고 있다면 번아웃 상태를 의심해야 합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한 상태라면 그런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지 않을 것입니다. 본인의 몸과 지난 직장생활을 돌이켜서 생각해보면서 문제를 찾아서 해결해야 합니다. '나는 괜찮아', '다들 이렇게 힘들게 사는데 뭐' , '좀 있으면 괜찮아 지겠지' 이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법과 유통기한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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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의 제품 포장지에 붙은 유통기한만 확인하면 언제든지 써도 괜찮을까요. 유통기한 안지났으니까 괜찮겠지 생각하고 무심코 사용하지 않았을까요. 인공눈물의 유통기한은 인공눈물 제품형태와 보존제 첨가여부 등에 따라 결정 됩니다. 인공눈물의 유통기한과 사용기한 그리고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목차 1. 인공눈물의 유통기한? 사용기한? 2.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법 3. 맺음말 1.인공눈물의 유통기한 ? 사용기한? 1) 병에 담긴 인공눈물의 경우 혹시 넣으려는 인공눈물의 유통기한이 넉넉하다고 3달 지난 인공눈물을 넣으려고 하시는 것은 좋지 않은 생각 입니다. 이유는 인공눈물은 한달이상 지나면 버리는게 좋습니다. 일단 한번 뚜껑을 열어버린 인공눈물이나 안약의 경우 사용기한은 대략 한달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래와 같이 생긴 대부분의 인공눈물 제품이 해당 됩니다. 인공눈물 아무리 방부제가 들어있는 제품이라고 할지라도 오염의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빨리 써서 없애는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자주 넣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특히 병에 든 인공눈물의 경우는 방부제로 인해 눈에 자극을 줄 소지가 있다는 점도 생각해야 합니다.  병에 담긴 인공눈물의 특징 보관이 용이함 보존제가 들어있음 약 한달정도의 사용기한 1회용 인공눈물보다 오염에 강함 보존제가 있어 예민한 눈에 자극이 있을 수 있음 2) 일회용 인공눈물의 경우 일회용 인공눈물은 위의 뚜껑이 있는 타입과 달리 한번 쓰고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일회용 인공눈물의 경우 뚜껑을 따버리면 오염이 쉽게 되는데요. 방부제가 들어 있지 않은 제품은 더 오염에 취약 합니다. 오히려 눈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한번만 쓰고 버리는 것이 최선 입니다. 하지만 한번 쓰고 버리기는 아까운 면이 없지 않아 있으니까 보관을 제대로 할 자신이 있는 분들은 하루를 넘기지 않고 쓰는 것이 최선 입니다. 아래 생긴 모양처럼 일회용 인공눈물은 하루살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1회용 인공눈물 일회용 인공눈물의 특징 한번 열면

가슴통증(흉통) 부위별로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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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갑작스런 가슴통증에 당황할 수 있는데요 부위별 가슴통증에 대해알아보고 정리 합니다. 1. 가슴 통증의 종류 1) 왼쪽 가슴위 통증 아래는 왼쪽 가슴위가 조이는 느낌이 있을때 증상 입니다.  - 협심증  주로 왼쪽 가슴부위가 쥐어 짜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관상동맥이 협착되는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그리고 찬공기를 갑자기 마시는 경우에 통증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 심근경색   심근 경색은 심장근육이 죽는 질환 입니다.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히면 심장근육이 점차 죽어버리는데요. 혈액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심장에 산소공급 등이 차단되어 심장근육이 괴사한다고 합니다. 호흡곤란, 구토감, 식은땀, 두통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고 가슴뼈 안쪽이 조이는 증상이 있습니다. 2) 명치부터 가슴중앙의 통증 아래는 명치부터 가슴중앙의 통증이 있을때 증상 입니다.   -  역류성 식도염 역류성 식도염은 명치부터 가슴중앙의 타는 듯한 느낌이 있을때 나타납니다. 이 증상은 위산의 역류로 인해 식도의 괄약근이 느슨해지는 경우 위산이 식도를 역류하여 넘어오게 됩니다. 이때 타는듯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 식도경련 식도경련은 협심증과 증상이 비슷하여 협심증으로 오해하기도 합니다. 식도의 자발적 수축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음식을 삼키기 곤란한 증상이 나타나며 식사후나 찬물을 마신 후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협심증과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은 운동후에 흉통이 따로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 식도파열 식도파열은 식도벽을 침투하는 열상 입니다. 심각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고 흉통외에도 복통, 저혈압, 발열증상이 동반 됩니다. 공기와 위산, 음식물이 식도를 탈출하여 흉부에 심각한 염증을 유발하기도 하는데요. 체액이 허파의 주변으로 모이면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치료는 외과적 수술밖에 방법이 없으며 수술후에도 생환률이 저조 합니다.  - 위궤양 명치쪽이 타는듯한 느낌과 쓰린 느낌이 드는 것이 주요증상 입니다. 위점막이 약해져서 근육층까지 침범한 상태

병원 가기전 알아보는 눈밑지방제거/ 눈밑지방재배치 차이점 및 정보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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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밑지방 때문에 전체적인 인상이 나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눈밑지방, 눈밑지방제거와 눈밑지방재배치 등 수술적인 요법과 비수술적인 요법 등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 혼돈이 오는데요. 눈밑지방을 정리하고 동안 얼굴을 가지기 위한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고 눈밑지방제거 또는 눈밑지방재배치 수술을 하기 위해 무엇을 먼저 해야하는지 알아보세요. 1. 눈밑 지방이 튀어 나오는이유 눈밑 지방이 튀어나오는 이유는 왜일까요? 눈밑 지방이 튀어나오는 이유는 눈밑은 우리 얼굴에서 가장 얇은 부위이면서 탄력층이 얇아서 쉽게 도드라져 보이기 때문입니다. 눈아래쪽에 조금만 지방이 쌓여도 눈밑이 쉽게 불거져 나옵니다.  2. 눈밑 지방제거와 눈밑 지방재배치의 차이  - 눈밑지방제거  눈밑의 지방을 외과적 수술을 통해 지방을 제거하는 방법 입니다. 단순히 눈밑의 지방을 꺼내어 제거만 하기 때문에 수술 후 다크써클이나 눈밑이 함몰되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 눈밑지방재배치 눈밑 지방 재배치는 눈밑의 지방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눈밑의 지방을 평평하게 펴주어서 재배치 하는 방법 입니다. 상대적으로 시간이 많이 걸리고 수술이 훨씬 난이도가 있는 수술방법 이라고 합니다. 수술 후 부작용으로는 일시적인 시력장애, 감염, 흉터,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눈밑 지방제거와 눈밑 지방재배치 선택기준 눈밑의 지방을 제거하는 방법은 다크써클이나 눈밑의 함몰이 재발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고 하고 눈밑지방재배치는 눈밑의 지방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눈밑의 지방을 평평하게 펴주고 시술 방법도 상대적으로 길며 수술의 난이도도 높다고 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지방을 제거하는 것보다는 부작용은 없는 것으로 보이고요. 두가지 수술 모두 수술을 하는 전문의의 실력이 필요한 수술인 만큼 좋은 실력있는 성형외과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생각 됩니다. 눈밑 지방이 없는 얼굴 4. 눈밑지방재배치 수술후 관리 1달정도 경과되어야 안정을 찾을 수 있는

40대 생애전환기에 챙겨야하는 건강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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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대에 접어들면 괜히 평상시에도 몸살기운이 느껴진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 2~30대 시절과 다르게 몸이 내 몸 같지 않다고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다양한 질환에 취약해지는데요. 40대는 생애전환기라고 하여 신체적으로 기능이 떨어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때 어떤 질환을 조심해야 하는지 확인해 봅니다. 1. 40대에 조심해야 하는 질환 1) 노안 노안은 피할 수 없는 질환인데요. 어느날 갑자기 먼곳을 보다가 가까운 곳을 볼 때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것을 느낄때가 있습니다. 눈의 근육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상이 빠르게 초점이 맺히지 않는 이유인데요. 특히 피로를 많이 느끼는 날에는 더 심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사실 40년 동안 열심히 일해온 눈이 이제는 기능이 떨어지는 현상은 당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경쓰지 않고 내버려둔다면 더 문제가 심해지겠죠.  이때에는 루테인이나 오메가3를 함유한 영양제를 복용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스마트폰이나 PC를 자주보는 분들은 꼭 필요한 일이 아니라면 스마트폰 사용량을 줄여보시는 것도 방법이며 과도한 PC 사용도 좋지 않으므로 꼭 필요한 일이 아니라면 PC의 사용시간을 줄이시는 것도 노안을 개선하는 방법 중에 하나 입니다. 관련하여 백내장과 안구건조증에 관련된 내용을 아래링크에서 확인 해보세요. >> 안구건조증 자가진단 및 치료방법 및 영양제 >> 백내장 수술전후 관리방법 및 주의사항 2) 전립선비대증 전립선 비대증은 전립선이 비대해지면서 요도를 압박하여 정상적인 소변을 볼수 없게 만드는 질환 입니다. 전립선이 커지는 정확한 원인은 사실 알수 없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남성 호르몬 불균형을 원인으로 지목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소변을 본 후에도 잔뇨감을 느끼는 경우, 야간에 소변을 보게 만드는 증상, 소변이 참기 어려울 정도로 마려운 증상이 대표적 입니다. 심한 경우는 급성요폐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때에는 빨리 병원에서 처치를 받아야 합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한

안구건조증 자가진단 및 치료방법 및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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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구건조증은 요즘 사람들에게 너무 흔한 질환인데요. 안구건조증이 걸리는 이유를 알아보고 본인이 안구건조증인지 한번 확인 해보세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안구건조증이 있는 것을 알고 그냥 지내시는데요. 이 글을 보시고 이번 기회에 안과에서 검진을 받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1. 안구건조증이란? 안구건조증은 안구 눈물층에서 눈물이 제대로 나오지 않거나 건조해지면서 생기는 질환 입니다. 안구가 뻑뻑해지고 이물감이 느껴지며 검은 동자가 허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증상으로는 작열감, 이물감, 흐릿한 시야, 충혈증상을 동반 합니다.  2. 안구건조증 자가진단 아래 안구건조증 증상에 대해 확인해 보세요. 1) 눈이 항상 출혈되어 있다. 2) 눈이 시린 느낌이 있다. 3) 눈이 건조하고 뻑뻑하다. 3) 눈이 타들어가는 느낌이 든다. 4) 두통이 느껴진다. 5) 눈곱이 자주 끼인다. 위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안구건조증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모두 해당된다면 안과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기를 권장 드립니다. 3. 안구건조증 치료방법 안구건조증 치료방법은 가까운 안과를 가서 진료를 보는 방법 입니다. 하지만 일시적인 치료 밖에는 되지 않는데요.  안구건조증을 제대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일상속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1) 눈을 수시로 깜빡인다. 2)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한다. 3) 찜질을 실행한다. 4) 스마트폰, PC 전자기기의 사용중 자주 휴식을 취한다. 5) 야외에 나갈때 선글라스를 착용한다. 6)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려 눈의 피로를 풀어준다. 7) 적당한 실내 습도를 유지 한다. 8) 인공누액 점안을 한다.  - 안구건조증에는 냉찜질? 온찜질? 안구건조증에는 온찜질이 좋습니다. 온찜질로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냉찜질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때는 각막화상을 입거나 눈가에 찰과상을 입었을때 필요합니다. 각막화상은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어 각막이 손상된 상태 입니다. 이때 열감을 낮추기 위해 냉찜질이 필요합니다.

백내장 수술 전후 관리방법 및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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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 수술은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많이 발생하는 추세 입니다. 이유는 아무래도 전자기기 스마트폰, 태블릿, PC의 사용, 과로 등 여러가지 이유로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나이가 들수록 많이 걸린다고 알려진 백내장이지만 방심하면 실명으로 이어질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혹시 백내장 수술전후 관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고 싶어 오신 분들도 있을 수 있는데요.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내 가족 나한테 이런 문제가 생긴다면 정말 신경 쓰이는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백내장 수술전후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백내장 증상?  백내장은 초기에는 별증상이 없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앞이 흐릿하게 보이기 시작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물체가 여러개로 겹쳐보이기도 하는데요.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백내장을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1. 백내장 수술 전 후 관리 방법 수술전이나 후에도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실천해야 하는 내용 입니다. 1) 금주, 금연 금주는 아무래도 기본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백내장 수술일정을 받은 분이라면 이미 금주를 해야하고 있는 중일 것입니다. 술은 혈관을 돌면서 염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반드시 금주를 해야 합니다. 백내장 자체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금연 역시 마찬가지로 담배의 각종 좋지 않은 물질들이 인체에 좋게 작용 할수 없겠죠.  2) 자외선에 노출 삼가(선글라스 착용) 강한 자외선은 눈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최대한 강한 자외선이 있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낮에 외출을 해야하는 경우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전 중에도 선글라스 착용은 필수 입니다. 3) 컨택트 렌즈 착용 금지 컨택트 렌즈는 각막에 변형을 주기 때문에 수술전에 결코 하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미세한 수술이니 만큼 각막에 변화가 생긴다면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기 어렵겠죠. 수술받기 한달전부터 컨택트렌즈는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4) 수술후 세안금지 수술후에 약 4일정도는 세안을 할수 없습니다. 눈을 비비거나 하는 행위는 더욱이

축농증 치료와 관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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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농증은 부비동에 염증이 생겨 농이 생기고 콧물이 가득한 상태가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상태를 말하는데요. 처음에는 대수롭지않개 여기지만 상태가 오래 될수록 집중력저하와 호흡에 문제가 생기며 수면에도 영향을 줍니다. 항상 머리가 무겁고 잠이오는 나른한 느낌을 받게 되는데요. 어린아이들이 걸리게 되면 자라면서 성격이나 인성에도 영향을 줄 수 있고 학업에 특히 좋지 않은 영향을 줄수 있죠. 혹시 자녀가 축농증 때문에 고생하고 있다면 가능한 빨리 치료를 서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 본인이 축농증을 앓고 있다면 반드시 치료해야하는 질병중 하나라고 인식 해야 합니다. 당장 죽는병은 아니지만 많은 부분에 있어서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인데요. 혹시 주변에 자녀나 아이들이 축농증으로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한다면 꼭 치료해 주셔야 합니다.  축농증은 단기간에 호전될 수 있는 질환은 아니지만 습관과 생활환경 개선으로 호전시킬수 있다고 봅니다. 1. 입으로 숨을 쉬면 어떻게 될까? 입으로 숨을 쉬면 어떻게 될까요? 입으로 숨을 쉬면 바깥의 찬공기가 그대로 폐쪽으로 들어가게 되고 먼지와 각종 세균들도 바로 침투하게 되는데요. 특히 부비동의 역활인 찬공기를 데워주는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에 폐가 약해집니다.  입으로 숨을 쉬면 감기나 바이러스성 질환에 쉽게 노출됩니다. 또 코골이가 심해지고 입안이 쉽게 건조해지면서 입냄새가 쉽게 나게 됩니다. 그리고 어려서 입으로 숨을 쉬는 경우 아데노이드형 얼굴이 될수 있는데요. 입으로 숨을 쉬면 턱의 성장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윗턱과 아래턱의 부정교합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로인해 발음이 어눌해지고 턱이 빠진듯한 얼굴을 한 사람들을 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 것 같네요. 주변에 저도 이런 얼굴을 한 사람을 만난 적이 있는데 그때마다 코를 킁킁 거리는 소리를 들었던 것 같습니다. 발음도 조금 부정확했구요. 아데노이드형 얼굴 어린아이들은 무조건 축농증으로부터 보호해야하는 이유 입니다. 어려서 축농증을

신체 에너지와 호흡의 관계(명상과 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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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에너지와 호흡의 관계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요. 신체가 에너지를 발생시키려면 물과 포도당 산소가 있으면 된다고 하는데요. 산소가 중요한 인자가 될수 있네요. 보통 사람이 1회 호흡을 할때 마시는 산소의 양이 부족하다면 에너지가 충분히 만들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포도당 물은 충분해도 산소가 부족하면 에너지가 만들어지지 못하니까요. 결국 먹는 것 보다 더 중요한게 산소 입니다. 호흡을 제대로하지 않으면 매일 사람이 힘도 없고 나른한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매일 밥을 삼시세끼 먹고 어제는 한우도 배터지게 먹었는데 피로는 풀리지 않고 또 피곤한 하루가 계속되는 데요. 어떻게 이런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운동하고 약 열심히 챙겨먹는다고 나아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조금 효과는 있겠지만요. 근본적으로 본인의 생활습관, 매일하는 행동, 자세가 바뀌지 않는다면 매일 똑같다고 봅니다. 혹시 이 글을 보고계신 분들은 단전이나 명상에 대해 들어보신적이 있나요? 저는 사실 이런쪽에 한때 관심이 좀 있어서 자료를 좀 찾아보고 했었는데요. 단전하면 무슨 도 닦는 이야기 이런식으로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도인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적용되는 이야기 입니다. 신체를 가진 인간이니까요.  도인이라고 해서 특별할게 있을까요? 그런 사람들도 모두 호흡을 통해 몸을 바로알고 생활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도 결국 인간이니까요. 다를게 없습니다. 보통사람들도 달리기를 할수 있죠. 육상선수들은 더 훈련하여 빠르게 달리는데 특화 되어 있습니다. 사실 보통사람들도 다리기는 할 수 있지만 육상선수만큼 달려야 할 이유가 별로 없죠. 호흡도 마찬가지 입니다. 궂이 숨쉬는 일에 목숨을 걸고 열심히 할 이유가 없습니다. 지금도 여러분은 이글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호흡을 하니까요.  하지만 내가 하고 있는 호흡이 과연 올바른 호흡일까요? 지금 이 글을 읽으면서 한번 본인이 하고 있는 자세를 보세요. 신체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좀 구부정한 자세에 어깨에 힘이 들어가 있거나 아니면 사장님 자세

코로나 후유증(롱코비드) 증상 및 관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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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가 시작된지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요. 이제는 예전보다 많은 분들이 코로나에 무감각해진 것을 느낍니다. 매일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쓰던 시절이 어제 일처럼 느껴지는데요. 하지만 이제 감기증상을 넘어서 코로나 후유증(롱코비드)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코로나 후유증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 알아봅니다. 1. 코로나후유증 증상 보건복지부에서 정의하는 코로나후유증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코로나 감염 후 설명하기 힘든 증상이 나타나 3개월 안에 발생해서 2개월간 지속되는 상태라고하는데요. 설명하기 힘든증상이라는 말자체가 증상을 특정 지을수 없이 다양하다는 것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아래에 자주발생하는 증상을 요약해 봅니다. 기억력감퇴 후각, 미각상실 생리주기변화 불면증 기침 우울증 불안감 무기력증 어지러움증 위와 같은 증상외에도 신체중에서 취약한 부분이 더 악화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평소 허리가 않좋은 분들은 허리통증이 더 악화 된다고 하는데요. 평소 상태가 좋지 않은 취약한 부위부터 나빠져서 다양하게 합병증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약 200개이상의 다양한 증상이 세계적으로 보고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미각이나 후각상실은 많은 분들이 이미 경험하고 있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특히 상당한 시간이 흘러도 냄새를 맡는 일이 예전 같지 않다고 말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코로나 후유증의 대표적인 유형 내가 코로나 후유증일까?  코로나 후유증을 명확하게 식별할 수 있는 증상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사실 조금 피로할 뿐인데 코로나 후유증 때문인지 조금 헷갈릴 수 있는데요. 아래의 내용을 참고해 보시면 코로나 후유증 식별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코로나 후유증 증상은 여러가지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코로나 후유증을 연구하는  미 국립보건원  연구원 들은 4가지 유형으로 정리를 했다고 합니다.  첫번째 유형은 위에서 언급한 후각 미각을 잃어버린 유형입니다.  두번째 유형은 운동 후 불쾌감과 피로감을 동시에

사랑니 발치의 필요성과 발치 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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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는 한번 나기시작하면 빼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 되는데요. 경우에 따라 통증과 염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심한 경우는 낭종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사랑니 발치가 꼭 필요한지 알아보고 발치 후에 어떻게 관리 해야하는지 알아봅니다.  1. 사랑니란 무엇인가?  사랑니는 가장 늦게 나오며 턱에서 가장 끝에 있는 치아 4개 인데요. 윗턱과 아래턱의 좌우측에 각각 1개씩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턱뼈가 오랜 옛날에는 사랑니까지 포함하여 날 정도의 여유공간이 있었지만 진화를 거듭하면서 턱이 작아짐으로 인해 사랑니까지 나올 여유공간이 줄어든 탓이라고 합니다.   -  사랑니 염증의 원인 : 염증의 원인은 대부분 사랑니가 비뚤어지게 자람으로써  다른 치아의 신경을 누르거나 칫솔질이 어려워 우식증이 발생한 경우 가 될 수 있습니다.   -  사랑니 염증의 주요 증상 : 부종 및 출혈이 대표적 입니다. 그리고 구취도 유발 합니다. 이런 사랑니가 좁아진 턱을 비집고 올라와서 나게 되는 경우 정상적으로 사랑니가 자리잡지 못해서 염증과 통증을 발생시킵니다. 사람에 따라서 사랑니가 잇몸을 뚫고 나오는 경우도 있고 잇몸을 뚫고 나오지 못하고 묻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잇몸을 뚫고 나오지 않은 사랑니를 매복사랑니 라고 합니다. 매복사랑니의 형태는 아래와 같습니다. 매복사랑니 매복사랑니는 그림과 같이 아래쪽에 누워서 옆의 정상치아의 신경을 누르거나 건드려서 통증을 유발 합니다. 이렇게 잇몸 아래쪽에서 신경을 누르는 경우 잇몸 안쪽에서 낭종을 유발하게 된다고 합니다.  2. 사랑니 발치는 꼭 필요할까? 사랑니 발치가 필요한지 아닌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신데요. 사랑니가 제대로 나는 경우는 발치가 따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잇몸 안쪽에서 염증을 일으키든 나와서 일으키든 통증과 염증을 수반하는 경우는 반드시 발치를 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당장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해도 사랑니가 제대로 나지 않아 칫솔질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 하는 경우 우식증을 유발할 수

온열질환 예방가이드 및 온열질환 대처방법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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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 관리청 보고에 따르면 2013년 부터 지금까지 약 온열질환자의 45.8%가 논이나 밭에서 작업하는 농민들에게 발생하였고 53.1%는 낮 시간에 발생했다고 합니다. 요즘 이상기온으로 여름이 무척 뜨겁습니다. 여름철 주의해야하는 온열질한의 증상과 예방가이드에 대해 알아보고 온열질환이 발생했을때 필요한 대처방법 3가지도 공유 합니다. 내 가족과 자신을 온열질환으로 보호하는 지혜를 배워봅니다. 1. 온열질환 증상 질병관리청 에서 정하는 온열질환의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열탈진 체내에 수분이 충분치 않아서 발생합니다. 증상으로 근육 경련, 구토, 현기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징으로는 체온은 크게 상승하지 않고 피부는 차고 안색이 창백해 집니다. 2) 열사병 체온을 조절하는 신경이 문제가 생긴 경우 발생합니다. 치사율이 높아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중추신경 기능 장애, 맥박 불규칙, 두통, 오한, 구토, 현기증을 동반합니다. 3) 열경련 체내에 염분이나 칼륨, 마그네슘이 부족하여 근육에 경련이 발생하는 경우 입니다. 더운 곳에서 강도 높은 운동을 하는 경우 발생합니다. 4) 열부종 체온이 높아지면서 오래 서 있거나 앉아있는 경우, 혈액의 수분이 혈관 밖으로 이동하면서 부종이 발생하게 됩니다.  5) 열실신 열실신은 열부종과 마찬가지로 기온이 높은 장소에서 부동자세로 오래 있는 경우 뇌로 가는 혈액량이 줄어들어 의식을 잃어버리는 경우 입니다. 6) 열발진 땀구멍이 막혀서 땀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해서 물집형태의 발진이 발생하게 됩니다. 7) 일광화상 일광화상은 피부가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어 피부에 염증이 생기는 증상을 말합니다.  2. 온열질환 예방가이드 1) 충분한 수분 섭취 목이 마르지 않다고 하더라도 자주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탄산음료, 카페인이 든 커피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낮시간에 야외활동을 자제 낮시간에 최대한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낮12시~오후5시 사이), 강도높은 신체활동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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