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 수술 전후 관리방법 및 주의사항

백내장 수술은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많이 발생하는 추세 입니다. 이유는 아무래도 전자기기 스마트폰, 태블릿, PC의 사용, 과로 등 여러가지 이유로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나이가 들수록 많이 걸린다고 알려진 백내장이지만 방심하면 실명으로 이어질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혹시 백내장 수술전후 관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고 싶어 오신 분들도 있을 수 있는데요.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내 가족 나한테 이런 문제가 생긴다면 정말 신경 쓰이는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백내장 수술전후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백내장 수술 전후 관리방법


백내장 증상? 

백내장은 초기에는 별증상이 없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앞이 흐릿하게 보이기 시작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물체가 여러개로 겹쳐보이기도 하는데요.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백내장을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1. 백내장 수술 전 후 관리 방법

수술전이나 후에도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실천해야 하는 내용 입니다.

1) 금주, 금연

금주는 아무래도 기본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백내장 수술일정을 받은 분이라면 이미 금주를 해야하고 있는 중일 것입니다. 술은 혈관을 돌면서 염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반드시 금주를 해야 합니다. 백내장 자체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금연 역시 마찬가지로 담배의 각종 좋지 않은 물질들이 인체에 좋게 작용 할수 없겠죠. 

2) 자외선에 노출 삼가(선글라스 착용)

강한 자외선은 눈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최대한 강한 자외선이 있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낮에 외출을 해야하는 경우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전 중에도 선글라스 착용은 필수 입니다.

3) 컨택트 렌즈 착용 금지

컨택트 렌즈는 각막에 변형을 주기 때문에 수술전에 결코 하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미세한 수술이니 만큼 각막에 변화가 생긴다면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기 어렵겠죠. 수술받기 한달전부터 컨택트렌즈는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4) 수술후 세안금지

수술후에 약 4일정도는 세안을 할수 없습니다. 눈을 비비거나 하는 행위는 더욱이 위험하겠죠. 머리를 감는 것도 역시 좋지 않습니다.

5) 아스피린 복용

아스피린은 대부분 고혈압 환자분들이 복용을 하고 있을 수 있는데요. 아스피린은 혈액의 응고를 막는 작용을 해서 수술에 지장을 줄 수 있는데요. 전문의와 상담후에 아스피린 복용을 고려해보아야 합니다.  

6) 안압을 상승시키는 운동 금지

사실 어떤 운동이던지 안압을 상승시킬 수 있는데요. 수술후 약 일주일간은 운동을 하지 않도록 해야하며 격렬한 운동은 약 2개월 이상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백내장 수술



7) 안압을 상승시키는 운동 금지

수술 후 한동안 운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운동이던지 안압을 상승시킬 수 있는데요. 수술후 약 일주일간은 운동을 하지 않도록 해야하며 격렬한 운동은 약 2개월 이상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8) 사우나 이용 금지

수술 후 사우나의 이용은 좋지 않습니다. 사우나는 덥고 습한 환경에 노출되게 되는데 이때 수술부위가 쉽게 감염이 될수 있어 좋지 않다고 합니다.

9) 퍼머나 염색 금지

자극성 화학물질일 수 있는 퍼머나 염색약은 백내장 수술 후 약 한달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눈에 이런 물질이 들어가게 되면 수술부위에 좋지 않은 영향이 갈수 밖에 없습니다.

10) 백내장 수술 후 지속적인 안검진 

어찌보면 당연한 것일 수 있는데요. 수술을 했다고 완전히 끝났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반드시 정기적으로 본인의 눈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맺음말

지금까지 백내장 수술의 전후 주의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 알아보고 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백내장 수술은 요즘 하루만에 수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쉽게 보는 분들도 있는데요. 눈에 하는 수술인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 됩니다. 우리의 신체 하나하나 모두 소중하지만 눈은 다른 어느 신체보다 소중한 부분입니다. 갑자기 앞을 볼 수 없다면 상상만해도 아찔 합니다. 눈은 다른 부위보다 훨씬 민감하고 세심하기 때문에 더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눈에 대해 신경을 쓰지 못했다면 이번 기회에 검진을 받아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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