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후유증(롱코비드) 증상 및 관리방법

이미지
 코로나가 시작된지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요. 이제는 예전보다 많은 분들이 코로나에 무감각해진 것을 느낍니다. 매일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쓰던 시절이 어제 일처럼 느껴지는데요. 하지만 이제 감기증상을 넘어서 코로나 후유증(롱코비드)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코로나 후유증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 알아봅니다. 1. 코로나후유증 증상 보건복지부에서 정의하는 코로나후유증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코로나 감염 후 설명하기 힘든 증상이 나타나 3개월 안에 발생해서 2개월간 지속되는 상태라고하는데요. 설명하기 힘든증상이라는 말자체가 증상을 특정 지을수 없이 다양하다는 것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아래에 자주발생하는 증상을 요약해 봅니다. 기억력감퇴 후각, 미각상실 생리주기변화 불면증 기침 우울증 불안감 무기력증 어지러움증 위와 같은 증상외에도 신체중에서 취약한 부분이 더 악화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평소 허리가 않좋은 분들은 허리통증이 더 악화 된다고 하는데요. 평소 상태가 좋지 않은 취약한 부위부터 나빠져서 다양하게 합병증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약 200개이상의 다양한 증상이 세계적으로 보고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미각이나 후각상실은 많은 분들이 이미 경험하고 있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특히 상당한 시간이 흘러도 냄새를 맡는 일이 예전 같지 않다고 말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코로나 후유증의 대표적인 유형 내가 코로나 후유증일까?  코로나 후유증을 명확하게 식별할 수 있는 증상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사실 조금 피로할 뿐인데 코로나 후유증 때문인지 조금 헷갈릴 수 있는데요. 아래의 내용을 참고해 보시면 코로나 후유증 식별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코로나 후유증 증상은 여러가지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코로나 후유증을 연구하는  미 국립보건원  연구원 들은 4가지 유형으로 정리를 했다고 합니다.  첫번째 유형은 위에서 언급한 후각 미각을 잃어버린 유형입니다.  두번째 유형은 운동 후 불쾌감과 피로감을 동시에

사랑니 발치의 필요성과 발치 후 관리

이미지
사랑니는 한번 나기시작하면 빼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 되는데요. 경우에 따라 통증과 염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심한 경우는 낭종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사랑니 발치가 꼭 필요한지 알아보고 발치 후에 어떻게 관리 해야하는지 알아봅니다.  1. 사랑니란 무엇인가?  사랑니는 가장 늦게 나오며 턱에서 가장 끝에 있는 치아 4개 인데요. 윗턱과 아래턱의 좌우측에 각각 1개씩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턱뼈가 오랜 옛날에는 사랑니까지 포함하여 날 정도의 여유공간이 있었지만 진화를 거듭하면서 턱이 작아짐으로 인해 사랑니까지 나올 여유공간이 줄어든 탓이라고 합니다.   -  사랑니 염증의 원인 : 염증의 원인은 대부분 사랑니가 비뚤어지게 자람으로써  다른 치아의 신경을 누르거나 칫솔질이 어려워 우식증이 발생한 경우 가 될 수 있습니다.   -  사랑니 염증의 주요 증상 : 부종 및 출혈이 대표적 입니다. 그리고 구취도 유발 합니다. 이런 사랑니가 좁아진 턱을 비집고 올라와서 나게 되는 경우 정상적으로 사랑니가 자리잡지 못해서 염증과 통증을 발생시킵니다. 사람에 따라서 사랑니가 잇몸을 뚫고 나오는 경우도 있고 잇몸을 뚫고 나오지 못하고 묻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잇몸을 뚫고 나오지 않은 사랑니를 매복사랑니 라고 합니다. 매복사랑니의 형태는 아래와 같습니다. 매복사랑니 매복사랑니는 그림과 같이 아래쪽에 누워서 옆의 정상치아의 신경을 누르거나 건드려서 통증을 유발 합니다. 이렇게 잇몸 아래쪽에서 신경을 누르는 경우 잇몸 안쪽에서 낭종을 유발하게 된다고 합니다.  2. 사랑니 발치는 꼭 필요할까? 사랑니 발치가 필요한지 아닌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신데요. 사랑니가 제대로 나는 경우는 발치가 따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잇몸 안쪽에서 염증을 일으키든 나와서 일으키든 통증과 염증을 수반하는 경우는 반드시 발치를 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당장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해도 사랑니가 제대로 나지 않아 칫솔질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 하는 경우 우식증을 유발할 수

온열질환 예방가이드 및 온열질환 대처방법 3가지

이미지
 질병 관리청 보고에 따르면 2013년 부터 지금까지 약 온열질환자의 45.8%가 논이나 밭에서 작업하는 농민들에게 발생하였고 53.1%는 낮 시간에 발생했다고 합니다. 요즘 이상기온으로 여름이 무척 뜨겁습니다. 여름철 주의해야하는 온열질한의 증상과 예방가이드에 대해 알아보고 온열질환이 발생했을때 필요한 대처방법 3가지도 공유 합니다. 내 가족과 자신을 온열질환으로 보호하는 지혜를 배워봅니다. 1. 온열질환 증상 질병관리청 에서 정하는 온열질환의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열탈진 체내에 수분이 충분치 않아서 발생합니다. 증상으로 근육 경련, 구토, 현기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징으로는 체온은 크게 상승하지 않고 피부는 차고 안색이 창백해 집니다. 2) 열사병 체온을 조절하는 신경이 문제가 생긴 경우 발생합니다. 치사율이 높아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중추신경 기능 장애, 맥박 불규칙, 두통, 오한, 구토, 현기증을 동반합니다. 3) 열경련 체내에 염분이나 칼륨, 마그네슘이 부족하여 근육에 경련이 발생하는 경우 입니다. 더운 곳에서 강도 높은 운동을 하는 경우 발생합니다. 4) 열부종 체온이 높아지면서 오래 서 있거나 앉아있는 경우, 혈액의 수분이 혈관 밖으로 이동하면서 부종이 발생하게 됩니다.  5) 열실신 열실신은 열부종과 마찬가지로 기온이 높은 장소에서 부동자세로 오래 있는 경우 뇌로 가는 혈액량이 줄어들어 의식을 잃어버리는 경우 입니다. 6) 열발진 땀구멍이 막혀서 땀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해서 물집형태의 발진이 발생하게 됩니다. 7) 일광화상 일광화상은 피부가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어 피부에 염증이 생기는 증상을 말합니다.  2. 온열질환 예방가이드 1) 충분한 수분 섭취 목이 마르지 않다고 하더라도 자주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탄산음료, 카페인이 든 커피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낮시간에 야외활동을 자제 낮시간에 최대한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낮12시~오후5시 사이), 강도높은 신체활동을 하지

여름철 냉방병 증상과 치료방법

이미지
 여름이 되면 많은 분들이 냉방병 때문에 고생을 하는데요. 이 냉방병의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 정보를 공유 합니다. 그리고 냉방병 극복을 위한 도움이 되는 정보도 함께 제공하고 있으니 글을 끝까지 읽어보세요. 1. 냉방병 원인 1) 냉방병의 원인 냉방병의 원인에 대해 알아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냉방이 잘되는 밀폐된 건물에서 오래 장시간 생활하는 경우   여름철 건물안은 대부분 에어컨으로 냉방이 잘되고 있지만 환기는 잘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밀폐 건물 증후군 증상이 나타 날수 있습니다. 에어컨을 가동하는 경우 더운 외부공기를 차단해야하기 때문에 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인데요. 이런 밀폐된 환경에서 장시간 생활하므로써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두통 눈따가움 기침 피로감 무기력증   - 냉방기가 청결하지 못한 경우 에어컨이나 선풍기가 청결하지 못한 경우 세균에 의한 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차량 에어컨이나 집안 냉방기기, 공기청정기를 깨끗하게 청소하는 습관이 필요 합니다. 레지오넬라 세균이 이러한 냉방병을 유발 합니다. 차량용 에어컨 필터를 언제 점검 했는지 확인해보시고 집이나 회사의 에어컨 필터도 점검해보세요. 선풍기도 예외는 아닙니다. 선풍기 날개에 묻은 먼지를 반드시 청소해야 합니다. 2. 냉방병 증상 냉방병의 증상은 다양합니다. 대략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냉방병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1) 두통 두통은 대표적인 냉방병 증상 중 하나 입니다. 이 두통이 나타나는 이유는 정말 다양하지만 냉방병에 의한다면 두피 혈관의 수축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얼굴쪽으로 차가운 바람을 많이 받거나 에어컨을 장시간 틀어 두면 머리가 아픈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감기증상 재채기나 기침이 나오는 경우는 냉방기의 사용으로 인해 실내가 건조해지면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몸이 차가워지면서 정신이 몽롱해 질 수 있습니다. 3) 생리불순 여성들의 경우 남성들에 비해 냉방병에 훨씬 취약 하며 생리통이나 생리불순이

존투(zone 2) 트레이닝 운동방법과 효과

이미지
 존투(zone 2) 트레이닝을 처음 들어보신 분들이 계실 텐데요. 이 운동법은 최근 최고의 유산소 운동으로 아주 인기가 높습니다. 사실 말이 어렵고 단어가 생소하지만 어렵게 접근하실 필요가 없는데요. 어떤 운동인지 알아봅니다.  1. 존투(zone 2) 트레이닝이란?  존투 트레이닝은 운동방법 중 하나인데 심박수를 활용한 운동방법 중 하나 입니다. 유산소 운동의 일종으로 쉽게 말해 빠르게 걷기 운동정도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정량적인 지표가 더해져서 일정 심박수를 넘기지 않는 상태가 중요한데요. 존투의 의미는 (zone 2) 운동의 심밗수 활용을 5단계로 나누어 2단계의 강도를 가지는 운동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게 따지면 zone1이 가장 낮은단계 이고 zone5가 가장 강한 강도를 가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최근 많은 운동선수들이 이 운동법으로 운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존투운동은 단순히 신체단련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면을 강화하는 훈련 입니다. 운동을 하면서 복잡한 머릿속을 비워내는 운동법 입니다. 심박수의 중요성 존투에서 심박수가 중요한 이유는 일정한 심박수가 유지된 상태에서 운동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운동이 zone3 이상의 단계로 넘어가기 쉬운데요. 이렇게 되면 존투 운동을 하는 의미가 없어지겠죠.  준비물 심박수 측정기 심박수 측정기가 필요합니다. 심박수를 측정해서 심박수가 일정이상 올라가지 않는 것을 체크하면서 운동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본인에게 적합한 존투 트레이닝을 위한 심박수 계산방법 정밀한 심박수 측정을 위해서는 젖산레벨 측정기를 이용하여 측정하면 되지만 사실 측정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간단하게 심박수를 측정하기위해 계산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220-본인의 연령)*0.7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2. 운동법 운동법이라고 해서 특별할 것이 없습니다. 심박수를 적당히 유지시켜주는 모든 운동이 존투운동에 해당된다고 봅니다. 계단오르기, 수영, 조깅 등 지루하지만 쉽다고 외면했던 운동들을 떠올려보세요. 하루

대사증후군 안내문을 수령했다면 해야되는 것들

이미지
 대사증후군 안내문을 받았다면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의미 입니다. 당장 어떻게 되는 것은 아니지만 가만히 있을 수는 없는데요. 생활에 변화를 주지 않으면 감당하지 못할 건강상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조금씩 생활에 변화를 주어 보세요. 1. 대사증후군 안내문이란? 대사증후군 안내문이란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높은 중성지방, 낮은 HDL 콜레스테롤 과 같은 질환이 복합적으로 있는 분들에게 국민건강보험 공단에서 보내는 일종의 건강상 경고장 같은 것 입니다. 물론 이런 안내문은 받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대사증후군 개선방법 1) 생활습관 파악하기 대사증후군 안내문을 받았다면 가지고 있던 습관을 먼저 생각해보세요. 먼저 객관적으로 점검해야할 지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본인에게 해당되는 내용들을 적어보세요. 잠드는 시간 수면시간 식습관 운동량 2) 문제가 되는 생활습관과 개선을 위한 계획설계 위 항목 중 본인에게 문제가 되는 생활습관을 파악하고 어떻게 개선할지 생각해 봅니다. 단순히 앉아서 생각만 하는 것보다 구체적인 계획을 짜는 것이 좋습니다.   - 잠드는 시간 : 잠드는 시간이 대략 10시 이후라고 한다면 좋지 않습니다. 아무리 늦게 잠이 든다고 해도 최소한 12시 이전에는 잠에 드는 것이 좋습니다.    - 수면 시간 : 물론 많이 자는 것도 좋지 않고 적게자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7시간~ 8시간의 수면 시간을 지켜 줍니다.   - 식습관  : 식습관은 평소 기름진 식사, 고기, 음주, 카페인, 고칼로리 음식, 인스턴트 식품 등을 먹는다면 문제가 됩니다. 본인의 평소 식습관과 비교하여 개선해야하는 부분을 확인 합니다.   - 운동량  : 운동은 완전히 하지 않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무리하게 운동을 할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처음 시작은 가벼운 걷기 운동부터 시작하는 것이 무리가 없습니다. 위에 내용들을 머리속으로 생각만하고 있다면 몇일 지나 다시 잊어버리게 됩니다. 반드시 경각심을 느낄 수 있게 계획표를 출력하여 집과 사무실에 붙여두어

망막전막증 원인과 치료방법 베스트 3

이미지
 망막전막증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발생하는 질환 입니다. 물체의 상이 일그러져 보인다거나 평소보다 시력이 저하 되었다면 이 망막전막증을 의심해 볼수 있는데요. 50대 이후 발병율이 증가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망막전막증 원인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의 소중한 눈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 합시다.  혹시 평소에 눈의 실핏줄이 자주 터진다던가 눈에 쉽게 피로감을 느끼는 분들 중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안과에 내원 해 보세요. 1. 망막전막증상의 원인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망막의 앞부분에 있는 조직이 떨어져 나감으로써 얇은막이 생기게 되는데요. 이로인해 망막에 문제가 생기게되고 시력감퇴와 물체가 왜곡되어 보이는 현상 입니다. 진행이 빠르지 않지만 오래 방치하면 시력을 잃을 수 있어 문제가 되는 질환 입니다.  2. 망막전막증 자가진단법 우선 망막전막증이 있는지 자가진단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망막전막증을 의심해 보세요. 시야가 갑자기 흐리게 보이는 경우 물체가 휘어져 보이는 경우 검은점이나 날파리가 있는 것 같은 느낌 눈앞에 번개가 치는 느낌이 드는 경우 사물이 겹쳐 보이는 경우 아래와 같이 사물이 일그러져 보인다면 망막전막증을 의심해 보세요. <망막전막증으로 왜곡되어 보이는 사물> 3. 망막전막증 치료방법 망막전막증 치료방법은 유리체 절제술을 시행하여 수술을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수술적 방법외에는 막을 제거하는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사실 제목은 베스트3이지만 첫째도 수술 둘째도 수술 셋째도 수술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자가진단을 해보시고 눈에 이상이 느껴진다면 바로 안과로 내원하시기를 바랍니다. 4. 망막전막증 치료과정 1) 안과 내원  증상이 의심되면 병원에 내원하여 진단을 받습니다. 2) 경과를 모니터링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 수개월간 상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습니다.  3) 수술여부 결정 병원에서 수술여부를 결정 합니다. 4) 수술 진행 수술은 약 1~2시간 소요 됩니다. 국소마취를

함께보면 좋은 글

수술이나 외상 후 부기(붓기)를 빼는 방법

치아미백하는 방법과 주의사항 3가지

존투(zone 2) 트레이닝 운동방법과 효과

숙면을 위한 숙면환 소개(feat.수면의 질 개선)

bnr17 유산균 효능 및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