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 수술후 철심제거 필요한 경우와 보험적용 여부

외과 수술 후 삽입한 철심(금속판, 나사, 핀 등)을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물론 의사들의 소견을 들어보는게 정확합니다. 제 주변 지인분들중에도 철심을 박았다가 제거수술을 받은 분들이 있는데요. 제거 여부는 삽입된 위치, 환자의 상태, 합병증 여부 등에 따라 달라진다고 합니다. 📌 철심 제거가 필요한 경우 그럼 철심제거가 필요한 경우는 어떤경우가 있을까요? 이건 주변 지인들의 이야기를 종합한 제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참고만 하세요. ✅ 통증이나 불편함이 지속될 때 - 철심이 관절 근처에 있어 움직일 때 통증이 심한 경우 - 피부에 닿아 불편하거나 철심 주변이 붉어지고 부을 때 ✅ 염증, 감염이 발생한 경우 - 철심 주변 피부가 붉고 열이 나면서 고름이 나올 때 - 철심이 몸 안에서 염증을 유발하는 경우 (골수염, 연조직 감염 등) ✅ 아이들의 성장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때 - 소아나 청소년의 경우, 뼈가 계속 성장하기 때문에 철심이 성장에 방해가 될 수 있음 ✅ 금속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때 - 일부 환자는 금속(티타늄, 스테인리스 스틸 등)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 있음 ✅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 - 기존 철심이 뼈에 제대로 고정되지 않거나 기능을 다했을 때 - 뼈가 완전히 붙지 않아 재수술이 필요할 때 주변 철심을 제거한 분들의 말을 들어보니까 아프고 불편하면 제거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아이들은 웬만하면 빼주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아무래도 자꾸 크니까 문제 되겠죠. 📌 철심을 제거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 - 철심을 반드시 제거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 이물감이 없고, 문제 없이 생활할 수 있을 때 - 철심이 뼈에 잘 고정되어 있고, 불편함이 전혀 없다면 제거하지 않아도 됨 ❌ 나이가 많거나, 철심 제거로 인한 위험이 더 클 때 - 고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