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지방을 줄이는 방법

 체지방을 줄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하지만 실천하기는 쉽지 않은데요. 하지만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는 것을 꼭 명심하세요. 아래 실천내용을 하나하나 읽어 보시고 체지방을 줄이는 의지를 다져보세요.

1. 단순히 굶기만 하는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다. 

 단순히 굶기만 하는 다이어트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이는 사실 더 많이 먹게 만드는 주요 원인인데요. 식사의 양을 서서히 줄여서 먹는 양을 줄인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갑작스런 금식은 오히려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몸이 적응을 하지 못해 오히려 치명적일 수 있죠. 이런 상황은 반드시 치명적인 요요현상을 동반합니다. 

2. 인스턴트를 피한다.

인스턴트 음식은 정말 좋을 것이 없는데요. 인스턴트 음식을 먹는 것은 몸에 독소가 쌓이게 되고 혈행의 흐름을 원활하지 않게 하며 장건강에도 치명적 입니다. 장건강이 무너지면 체내에 내장지방이 쌓이게 되므로 결코 좋지 않습니다. 

장건강을 위해 유산균을 섭취해보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아래 유산균 제품에 대해서도 알아보세요.

3. 커피를 줄인다. 

커피를 줄여야 하는 것은 체지방과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별로 상관이 없어보이지만 상관이 있습니다. 특히 믹스커피나 설탕이 많이 들어있는 커피의 경우에는 설탕중독에 빠질수 있는데요. 설탕을 과다 복용하게되고 이로인해 하루 허용 당수치를 넘는 당을 섭취하게 된다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커피뿐만이 아니라 다른 대부분의 음료수가 정제된 당을 과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4. 꾸준한 운동

꾸준한 운동이지만 이런 말을 들으면 상당히 힘들게 느껴지기만 합니다. 꾸준한 운동이라고 하지말고 하루 20분 운동이라고 한다면 좀 나을까요? 하루 조금씩 운동을 하는 것을 습관화한다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혈당관리, 그리고 근육생성에도 도움이 되는 등 말로 설명할수 없을 정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우선 꾸준한 운동은 기초대사량을 키울수 있어서 몸의 에너지 소비량을 늘리고 열량을 많이 소모하게 해주어서 지방을 분해해주는 효과를 줍니다. 그리고 혈행개선이 되어 신진대사에 쌓인 노폐물을 제때 빼내 줍니다. 

5. 탄수화물 적게먹기

탄수화물은 정말 많이 먹어서 좋을게 없는데요. 탄수화물 중독을 불러올 수 있고 당뇨에 치명적입니다.  탄수화물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인슐린이 분비되게 됩니다. 이때 인슐린은 혈당을 억제하는 과정에서 글리코겐이라는 물질로 저장을하게 됩니다. 하지만 글리코겐이 허용치 이상을 넘어서게 되면 모두 지방으로 체내에 축적이 됩니다. 하지만 지방이 축적이 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인슐린 저항성에 문제가 생기면 당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당뇨가 발생하면 피가 끈적해지면서 다양한 합병증에 시달리게 됩니다.

당뇨병에 대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을 참조해 보세요.

6. 물 많이 마시기

물은 신체의 기초대사량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고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며 몸의 노폐물도 쫙 빼내어 줍니다. 물을 많이 마실수록 좋기 때문에 카페인 음료나 다른 탄산음료보다 순수한 물을 마시기를 권장 드립니다.

기초대사량 이란? 생명체가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 양.

7. 충분한 수면시간 확보

충분한 수면시간을 확보하지 않으면 많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기초대사량이 떨어질수 있어 유의해야 합니다. 역시 카페인 음료나 탄산음료는 수면의 질을 방해하므로 잠들기 전에는 절대 먹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8. 잠자기 전 금식

잠자기전에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절대 하지말아야 할 행동 입니다. 수면을 취하는 동안 소화기도 쉬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소화기관이 밤새도록 쉬지 않고 돌아 간다면 숙면을 취할 수가 없는 것은 당연한 현상 입니다. 위에서 정리한 내용처럼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에너지 소모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체지방이 증가하게 됩니다.

위에서 정리한 내용은 사실 어려운 내용은 없습니다. 하지 않아야 하는 내용들만 하지 않아도 몸이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조차 힘들게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이른바 생활습관 병입니다. 생활습관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생기는 질환이 비만인 것이죠. 이런 비만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인스턴트 음식과 카페인 음료부터 줄여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