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 저혈당 어지러움증상 원인 및 해결방법 (개인적인 경험사례)
공복에 특히 힘이 쭉 빠지거나 배가 크게 고픈건 아니지만 어지러운 증상을 경험하시는 분들이 있지 않나요? 저 같은 경우는 매일 사무실에서 일을 하다가 보면 오후 4시쯤에 어지러움을 한번씩 느끼는데요. 오늘은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고 어떤경우에 이런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지 제 개인적인 경험을 녹여서 설명 드립니다.
1. 공복에 어지러운 증상은 왜 생길까?
공복에 어지러운 증상은 다양한 원인이 있다고 하는데요. 수면부족, 스트레스, 저혈당 등 인터넷에 찾아보면 많은 원인이 생길수 있다고 하는데요.
제 경험에 비추어보면 저는 대략 새벽 2경에 잠을 자는 경우가 있고 사실 식탐이 많은 편은 아닌데요. 회사의 식당밥이 썩 맛이없는 날은 적게 먹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대략 제 경우를 요약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수면 불규칙: 늦으면 새벽2시에 잘때도 있고 아니면 10시 11시에 잠이 듬
점심 식사: 빠르게 먹고 많이 먹지 않음
운동 : 사무직군으로 일상적인 걷기운동 정도
커피 : 믹스커피 하루 4~5잔 정도
음주 담배 : 거의 안함
위와 같은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커피와 수면 불규칙 그리고 점심식사량과 속도 가장 큰 요인이 아닌가 판단 됩니다. 스트레스는 업무적인게 어느정도 있지만 이건 개인차가 있으니 변수적 요인이 커서 뺏는데요.
2. 공복 어지러움증 증상이 안생기는 날
어지러움증이 덜한 날 이런 날도 있는데요. 이때는 점심을 아주 든든하게 먹은 날인데요. 이때는 조금 덜한 느낌을 받습니다.
3. 공복 어지러움증 증상 극복방법
개인적인 방법으로 저는 사무실에 사탕이나 과자를 조금씩 먹어주는데요. 이러면 조금 나아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건 저혈당 증상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4. 공복어지러움증 증상 탈출방법
증상이 심하지 않다고 생각하여 아직까지 딱히 크게 실천한 것은 없는데요. 나이를 먹으면 이제 더는 장담할 수 없다고 봅니다.
수면습관
제일 먼저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길러야 할 것 같은데요. 커피를 많이 마시는 탓도 있어서 그런지 쉽게 잠에 빠져들지 못하는데요. 노력해야겠네요.
식습관
점심때 빠르게 먹고 적게 먹는 습관을 버려야 할 것 같은데요. 인터넷과 다른 자료를 좀 찾아보니까 천천히 먹고 철분이 많이 함유된 식사를 하라네요. 우선 천천히 먹는 습관이라도 들여야 겠습니다.
커피
커피는 정말 끊기 힘든데요. 개인적으로 업무의 많은 부분을 커피에 의존하고 있는 탓입니다. 하지만 줄이는 것이라도 해야겠습니다. 하루에 4~5잔의 커피는 무리라고 봅니다.
운동
운동도 역시 잘안하다 보니까 몸도 무겁고 전체적으로 몸에 순환이 잘안되는 느낌입니다. 이런 느낌을 날려버리려면 시간내어 하루 30분이라도 해야겠죠. 버피운동이라고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도 있는데 오늘부터라도 시도해보는게 좋겠네요.
아니면 저도 아직 한번도 시도해본적은 없지만 다양한 운동과 접목한 레시피나 건강에 대한 다이어트 식단을 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네요.
5. 결론
위의 모든 내용들 수면습관, 커피, 식사량, 운동량 모두 연관이 되어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하나라도 잘 못하면 나머지도 영향을 다 받는 구조인듯 한데요.
수면습관부터 하나씩 시작해서 다 정상으로 돌려서 공복 어지러움증에서 벗어날 것인지 아니면 계속 이대로 살아갈지는 본인의 선택이겠죠.
쉬운 일이면서도 어려운 것처럼 느껴지는데요. 제 사례를 보시고 비슷한 경험을 하셨다면 오늘부터 바꾸어 보세요.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됩니다.